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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무의사 응시자격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무의사는 병들거나 해충에 피해 입은 나무를 치료하고 보호함으로써 산림과 도시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과 시험과목, 합격률부터 연봉까지 확인해보세요. 양성기관과 교육 비용 및 전망에 대해서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확인하여 도전해보세요. 나무의사 응시자격은 전문적인 지식과 학력을 필요로 합니다.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응시자격을 알아보기전에 나무의사 응시자격이 있는지 나무의사 사전심사를 받아보세요.
나무의사 응시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목진료 관련 석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
- 수목진료 관련 학사학위 소지자로서 관련 실무 경력 1년 이상
- 산림 및 농업 분야 특성화고 졸업 후 관련 실무 경력 3년 이상
- 산림기술사, 조경기술사, 식물보호기사 등 자격증 보유자
- 수목진료 관련 실무 경력 5년 이상
이외에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산업기사, 기사 자격을 취득하여 응시 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나무의사 시험과목
나무의사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서술 및 실기시험으로 나뉩니다. 나무의사 시험일정을 확인하시고 1차 시험과 2차시험 과목에 맞게 준비해보세요.
✅ 1차 시험 과목
- 수목병리학
- 수목해충학
- 수목생리학
- 산림토양학
- 수목관리학
✅ 2차 시험 과목:
- 수목 피해진단 및 처방 (서술형 필기)
- 수목 및 병충해의 분류, 약제처리와 외과수술 (실기)
나무의사 합격률 및 연봉
나무의사 시험의 합격률은 평균적으로 10%대로 매우 낮습니다. 최근에 진행된 제10회 시험에서는 20.4%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와같이 시험 차수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꾸준히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사의 연봉은 구체적인 수치가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월 300만원에서 350만원 가량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의사 자격증 소지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연봉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니 지금바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의사 양성기관 및 비용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3개가 있으며, 주요 기관으로는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한국수목보호협회, 신구대학교 식물원 등이 있습니다.
교육비용은 약 180만 원이며, 일부 자격증 소지자는 교육비 면제가 가능합니다. 교육은 주말에 진행되며, 총 152시간의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나무의사 전망
나무의사의 전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나무의사는 정년이 없고, 나무병원에서만 수목 치료가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자격증 보유자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현재 나무의사 자격증 취득자는 적어 경쟁이 덜하며, 관련 분야는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수목 병충해가 다양해지고 있어 나무의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전망은 더욱 밝습니다.
특히 정년이 없고 일당 32만원으로 정년이 없다는 장점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나무의사가 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무를 보호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확인하시고 양성기관에서 교육받음으로써 나무의사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